여진구 출연료 편당 1000~5000만원선…인기스타 못지않아

입력 2013-12-03 11:5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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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진구 출연료’

여진구 출연료 편당 1000~5000만원선…인기스타 못지않아

아역 스타들의 출연료가 공개됐다.

3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서는 아역 스타들의 조명하며 이들의 출연료에 대해서도 소개됐다.

MBC ‘황금무지개’에서 유이의 아역의 열연을 펼친 김유정은 현재 회당 600만 원대의 출연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MBC ‘보고 싶다’와 SBS ‘너의 목소리가 들려’ 등에 열연으로 인기 아역스타 대열에 합류한 김소현 역시 회당 400~600만 원대 정도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tvN ‘감자별 2013QR3’에서 출연 중인 여진구는 영화 한 편당 1000만 원에서 5000만 원대 사이로 알려져 인기 스타 못지않음을 증명했다.

이에 ‘기분 좋은 날’ MC들은 “과거에는 50~60만 원 선이었는데 10배에서 100배 정도 뛴 것 같다. 연기력이 나이와 비례하지 않기 때문에 놀랄 일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또 “많은 액수를 출연료로 받는 아역들은 지극히 일부고, 포기하는 부분도 많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사진|‘여진구 출연료’ 방송캡처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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