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아만다 사이프리드의 베드신 현장 모습과 영화 속 모습 극과 극’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올라왔다. 해당 사진은 지난 2010년 국내 개봉한 영화 ‘클로이’(Chloe)의 베드신 장면을 비교한 것이다.
공개된 사진에는 남성과 베드신을 연출하고 있는 아만다 사이프리드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한 장은 사진은 촬영 현장의 스틸 컷이다. 다른 사진은 영화 장면을 캡처한 것이다. 두 사진은 비슷한 느낌을 자아내면서도 사뭇 다르다.
현장 사진에서는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베드신을 호흡하는 아만다 사이프리드와 남자 배우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반면 영화 속 장면에서는 정사에 몰입하는 두 여인을 실감나게 연기하는 두 배우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한편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3일 방한 한 뒤, 2박 3일 내한 일정 동안 일정을 소화한다. 기자회견을 비롯해 백화점 매장 방문, 매거진 뷰티 화보 촬영, TV 인터뷰, 파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그녀만의 뷰티 노하우를 팬들과 공유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사진|영상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