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양원 화재, 환자 20여 명 긴급대피 소동 ‘피해규모는…’

입력 2013-12-05 09:22:11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요양원 화재’

요양원 화재, 환자 20여 명 긴급대피 소동 ‘피해규모는…’

동두천의 한 요양원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4일 오후 8시경 경기도 동두천시 지행동의 한 상가건물 4층에 있는 요양원에서 화재가 발생해 환자 28명이 긴급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요양원 화재는 요양원 내부 10여㎡ 태워 소방서 추산 400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후 10여분 만에 꺼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한편 누리꾼들은 “요양원 화재 큰 인명피해 없어 다행입니다”, “요양원 화재… 겨울철 화재 조심하세요 인명피해가 없다니 다행이네요”, “요양원 화재 인근이 우리 동네인데 깜짝 놀랐어요. 큰 피해가 없었다니 다행입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요양원 화재’ KBS 보도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