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가 시크릿 업 등장부터 초토화… ‘버스폰 따위 잊어라!’

입력 2013-12-05 13: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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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택이 ‘베가 시크릿 노트’에 이어 ‘베가 시크릿 업’을 출시한다.

5일 팬택은 ‘베가 시크릿 업’을 공개하고 오는 10일 이동통신 3사를 통해 본격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베카 시크릿 업’은 한층 강화된 프라이버시 보호 기능에 휴대성과 역동적 사운드를 더한 것이 특징. 베가 시크릿 업은 롱텀에볼루션 어드밴드스트(LTE-A)를 지원하며, 프로세서는 퀄컴의 스냅드래곤 800, 5.6인치 풀HD 디스플레이, 2GB 램(RAM), 3150암페어(mAh) 배터리 용량 등의 고사양을 갖췄다.

또 무손실 음원(FLAC) 재생, 지하철, 버스 등 사람들이 밀집한 장소에서 스마트폰 화면을 가릴 수 있도록 하는 ‘시크릿 블라인드(Secret Blind)’ 기능 등을 선보인다.

사진|팬택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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