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 삼아 25년 동안 판 동굴, 판매된 가격을 보니… ‘노력의 결실이네’

입력 2013-12-05 23:3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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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년 동안 판 동굴’

취미로 25년 동안 판 동굴이 판매됐다는 소식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25년 동안 판 동굴’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는 정교하게 깎여진 동굴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 동굴은 미국의 아마추어 조각가 라 폴레트가 25년 동안 곡괭이, 삽만으로 만든 것으로 알려졌다.

폴레트는 청소부, 군인, 우편배달부, 경비 등의 직업을 거치며 이 동굴을 완성했다. 이 동굴은 99만5000달러(약 10억5500만원)에 판매될 예정이라고.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25년 동안 판 동굴, 아름답네”, “25년 동안 판 동굴, 노력의 결실이다”, “25년 동안 판 동굴, 어마어마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25년 동안 판 동굴’ 온라인 커뮤니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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