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아 파파라치 굴욕담 ‘절묘한 타이밍에…너무해’

입력 2013-12-06 14:3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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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아 파파라치 굴욕담. 사진=KBS 2TV 방송화면 캡처.

‘윤아 파파라치 굴욕담’

걸 그룹 소녀시대 멤버 윤아가 파파라치 굴욕담을 털어놨다.

윤아는 지난 5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 기내에서 쌈밥을 먹던 중 홍콩 파파라치에 사진을 찍힌 굴욕담을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윤아는 “평소에도 파파라치에 많이 시달리지 않나?”라는 MC 유재석의 질문에 “홍콩 가는 비행기 안에서 기내식으로 쌈밥이 나왔는데 쌈이 입에 들어가는 타이밍에 사진을 찍으셨더라”며 굴욕담을 들려줬다.

또 “나는 몰랐다. 먹고 자는 게 홍콩잡지에 실렸더라. 그건 평생 지우고 싶은 사진이 됐다”고 답했다.

한편 ‘윤아 파파라치 굴욕담’에 누리꾼들은 “윤아 파파라치 굴욕담, 파파라치 너무해”, “윤아 파파라치 굴욕담, 밥 먹는데 좀 놔두지”, “윤아 파파라치 굴욕담, 그렇게 찍혀도 예뻐”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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