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드레스 리허설 마쳐… 6일 오후 쇼트프로그램 출전

입력 2013-12-06 17: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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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김연아 드레스 리허설’

‘피겨 여왕’ 김연아(23)의 복귀전이 다가왔다.

6일(이하 한국시간) 크로아티아 자그레브에서 열리는 ‘골든 스핀 오브 자그레브’에 출전하는 김연아는 이날 오후 11시 14분에 쇼트프로그램에 출전할 예정이다.

김연아는 전날 순서 추첨에서 24명의 선수 중 15번을 뽑아 아가타 크리거(폴란드)에 이어 연기한다.

김연아는 이보다 앞서 드레스 리허설을 가졌다.

김연아는 리허설에서 쇼트프로그램곡인 ‘어릿광대를 보내주오(Send in the Clowns)’와 의상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특히 노란색 드레스로 청순미를 강조한 점이 눈길을 끌었다. 누리꾼들은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김연아의 새 의상을 찍은 사진을 올리는 등 뜨거운 관심을 반영했다.

김연아 드레스 리허설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연아 드레스 리허설, 매력만점”, “김연아 드레스 리허설, 색다른 모습”, “김연아 드레스 리허설, 본 경기도 기대돼”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스포츠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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