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원 성시경 첫인상 “뭔가 싸가지 없는 느낌” 왜?

입력 2013-12-06 19: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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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원 성시경 첫인상. 사진=jtbc.

주원 성시경 첫인상. 사진=jtbc.

‘주원 성시경 첫인상’

배우 주원이 가수 성시경 첫인상을 언급해 화제다.

주원은 최근 JTBC ‘마녀사냥’ 녹화에서 데뷔 전 성시경을 처음 만났을 때 느낀 첫인상에 대해 언급했다.

주원은 “사실 데뷔 전 성시경 콘서트에 다니는 몇 안 되는 남자 관객이 나였다”며 성시경 팬이었음을 밝힌 뒤 “그런데 그때 이미지는 뭔가 싸가지 없는 느낌이었다”고 말해 반전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주원 성시경 첫인상 언급에 누리꾼들은 “주원 성시경 첫인상, 반전이네”, “주원 성시경 첫인상, 그런데 왜 팬이었어?”, “주원 성시경 첫인상, 성공한 팬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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