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성 치수염 뭐길래…정재형 “정신 혼미…출산 고통에 맞먹어”

입력 2013-12-09 18:5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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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형. 동아닷컴DB

급성 치수염 뭐길래…정재형 “정신 혼미…출산 고통에 맞먹어”

정재형이 급성 치수염으로 응급실에 실려갔다는 소식이 전해짐에 따라 급성 치수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9일 정재형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어제 저녁 치과 응급실에 다녀왔다. 오늘은 의사선생님을 기다리다가 치료를 받았는데 정신이 혼미하다"며 "급성치수염을 조심해야한다. 출산의 고통에 맞먹는 고통이다. 그나저나 오늘 '불후의 명곡' 녹화를 잘 마칠 수 있을지 걱정이다"고 글을 올렸다.

급성 치수염이란 치아신경의 압박으로 인해 치통이 동반되는 병으로 이것이 심해지면 통증이 너무나 심해져 참기 힘든 것으로 알려졌다.

정재형 급성 치수염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재형 급성 치수염, 정말 아플 것 같다" "급성 치수염, 출산의 고통이라니 무섭다" "급성 치수염 조심해야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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