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돈 쌍둥이 돌잔치, 유재석이 사회로…‘눈물은 왜?’

입력 2013-12-09 23:2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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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돈 쌍둥이 돌잔치, 유재석이 사회로…‘눈물은 왜?’

방송인 정형돈의 쌍둥이 딸 돌잔치에 방송인 유재석이 사회자로 참석했다.

9일 한 포털사이트에는 ‘정형돈 돌잔치’ 검색어가 포털 사이트 검색어에 올랐다. 정형돈과 그의 부인 방송작가 한유라씨가 지난 주말 쌍둥이 딸 유주, 유하의 돌잔치를 연 것이 뒤늦게 알려졌기 때문.

이날 정형돈은 돌잔치에서 첫 돌을 맞은 두 딸의 모습에 감동해 눈물을 흘린 사실이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특히 유재석은 바쁜 일정에도 사회자로 참석해 축하를 보냈다. 정형돈의 딸 유하는 돌잡이에서 판사봉을 잡아 정형돈을 기쁘게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개그맨과 방송작가 커플로 화제를 모았던 정형돈과 한유라씨는 2009년 화촉을 밝힌 뒤 지난해 12월 유주, 유하 쌍둥이 자매를 얻었다.

정형돈 쌍둥이 돌잔치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형돈 쌍둥이 돌잔치, 감동적이었겠다", "정형돈 쌍둥이 돌잔치, 유재석 의리 짱!", "정형돈 쌍둥이 돌잔치, 축하드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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