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팩트뉴스] 오승환, 경기고 후배들과 드림캠프 연다 外

입력 2013-12-12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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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환. 스포츠동아DB

오승환. 스포츠동아DB

오승환, 경기고 후배들과 드림캠프 연다

삼성은 일본프로야구 한신에 입단한 오승환(31)이 16일 자신의 모교인 경기고에서 40여명의 도신초, 경기고 야구부 후배들을 만나 삼성스포츠단의 재능기부 프로그램 ‘드림캠프’를 연다고 11일 발표했다. 오승환은 원포인트 레슨과 미니게임을 펼친 뒤 후배들과 저녁식사를 함께 할 예정이다.

LA 다저스 류현진. 동아닷컴DB

LA 다저스 류현진. 동아닷컴DB



MLB닷컴 “류현진 ‘올해의 신인상’ 6위”

류현진(26·LA 다저스)이 팬과 미디어, 야구 관계자 등의 투표로 뽑는 올해의 신인상에서 전체 6위를 차지했다. 류현진은 11일(한국시간) MLB닷컴이 발표한 ‘올해의 위대한 야구(GIBBY·Greatness in Baseball Yearly)’ 신인왕 부문에서 총 4%의 지지를 받았다. GIBBY는 22개 부문으로 나눠 지난달부터 5주간 투표를 진행해왔다. 신인상 1위는 마이애미 우완투수 호세 페르난데스로, 47.7%의 압도적 지지를 받았다. 류현진의 팀 동료 야시엘 푸이그는 18.7%로 2위에 올랐다.


라쿠텐 “다나카, MLB 보낼 생각 없다”

메이저리그 진출을 노리는 다나카 마사히로(25·라쿠텐)의 행보에 제동이 걸렸다. 일본 스포츠전문매체 데일리스포츠는 11일 “라쿠텐 미키타니 히로시 구단주가 미국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다나카를 보낼 생각이 없다’고 말한 것이 뒤늦게 알려졌다”고 보도했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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