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에스타 혜미, 상속자 ‘김탄 앓이’ 수줍은 고백 눈길

입력 2013-12-12 11:5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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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걸그룹 피에스타의 혜미가 드라마 ‘상속자들’의 ‘김탄 앓이’를 고백했다.

피에스타의 혜미는 12일 방영될 SBS MTV 리얼버라이어티 ‘채널 피에스타’에 3회에서 ‘무릎팍 도사’를 패러디한 ‘소름쫙도사’를 통해 김탄(이민호 분)이 이상형이라고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도사 역할을 맡은 차오루는 의뢰자로 나선 멤버 혜미와 심층적인 얘기를 나누며 재미와 감동을 넘나드는 진솔한 토크를 보여줬다.

혜미는 이상형으로 현재 SBS에서 인기리에 방영중인 ‘상속자들’에 남자주인공인 김탄(이민호 분)를 꼽으며 ‘김탄 앓이’중임을 수줍게 고백했다.

혜미는 “툭툭 내뱉는 말투지만 여자친구를 누구보다 잘 챙긴다”고 말했다.

또 혜미는 “6년간의 힘들었던 연습생 시절 이야기와 더불어 피에스타를 더 많이 알리고 싶다는고민을 의뢰하며 앞으로 더 열심히 하겠다”며 각오를 덧붙였다.

한편 혜미의 꾸밈없고 솔직한 고백은 12월 12일 오후 6시 SBS MTV <채널 피에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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