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속자들’ 이민호 종영 소감 “데뷔 이후 가장 많은 눈물…”

입력 2013-12-12 23:50:24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상속자들 이민호 종영 소감’

배우 이민호가 SBS 수목드라마 ‘상속자들’의 종영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이민호는 12일 소속사 스타우스를 통해 “나 지금 행복하냐”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데뷔 이후 가장 많은 눈물을 흘렸지만 제일 행복한 작품이었다”고 덧붙였다.

이민호는 선후배 연기자들과 드라마 스태프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이민호가 “좋은 작품을 안겨준 김은숙 작가, 탁월한 연출로 완성도를 높여준 강신효 부성철 감독, 존경하는 선배 연기자들과 모든 스태프들, 사랑하는 제국고 친구들, 시청자까지 우리 ‘상속자들’팀! 모두에게 감사의 뜻을 표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민호는 마지막 촬영 후 “안녕 김탄. 그동안 고마웠어”라고 인사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상속자들 이민호 종영 소감, 가지마 김탄” “상속자들 이민호 종영 소감, 김탄앓이는 당분간 계속” “상속자들 이민호 종영 소감, 김탄 차은상 행복해야 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상속자들 이민호 종영 소감’ 스타우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