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억살 운석, 학계의 관심 높은 이유는…“정말?”

입력 2013-12-13 11:3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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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억살 운석’

어마어마한 나이를 자랑하는 운석이 공개돼 화제다.

이 운석은 최근 인터넷상에 ‘46억살 운석’이라는 제목으로 소개되며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기 시작했다.

소개된 바에 의하면 이 운석의 정식명칭은 NWA 7325로 2012년 모로코 남부 지역에 떨어진 것으로 추정되며 일부 과학자들은 이 운석이 수성에서 온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이 운석이 만약 수성에서 온 것으로 밝혀진다면 최초의 발견이 되는 것. 그렇기에 학계는 물론이고 누리꾼들까지 높은 관심을 갖는 것으로 보인다.

공개된 운석의 모습은 초록색 이끼가 낀 바위를 연상케 하며 현재는 예일 대학교 자연사 발물관에 전시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46억살 운석 소식에 누리꾼들은 “46억살 운석 대박” “46억살 운석 정말 신기하다” “46억살 운석 실제로 보고 싶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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