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스트레스 고백, 유느님 가라사대 “생각하는 범위를…”

입력 2013-12-16 10:3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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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스트레스 고백’

방송인 유재석이 스트레스에 대한 경험을 고백해 화제다.

유재석은 14일 방송된 KBS ‘인간의 조건’에서 스트레스에 대해 과거 경험을 털어놨다.

이날 개그맨 허경환이 ‘스트레스 없이 살기’에 도전하던 중 스트레스 해소비법을 강구했다.

허경환은 유재석을 찾아갔고 그에게 조언을 구했다.

유재석은 “나도 신인 때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다”며 “가장 큰 스트레스는 미래에 대한 불안감이다”고 말했다.

이어 “내일 당장 녹화인데 밤새 미래에 대해 고민을 한다. ‘내일 실수하면 어쩌지? 잘해야 하는데’라고 고민하다가 실수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내가 생각하는 범위, 그걸 넘어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유재석 스트레스 고백, 유느님 가라사대” “유재석 스트레스 고백, 명언이네” “유재석 스트레스 고백, 그렇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유재석 스트레스 고백’ 방송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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