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임스 파커와 열애?’ 미란다 커, 손바닥보다 작은 속옷…

입력 2013-12-02 13:11:05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제임스 파커와 열애설에 휩싸인 미란다 커. 사진출처 | 에고테이스틱

‘제임스 파커와 열애설’ 미란다 커, 이혼 후 더 과감?

미란다 커의 최근 화보가 눈길을 끈다.

27일 미국 연예매체 에고테이스틱(egotastic)은 미란다 커의 사진 4장을 공개했다.

미란다 커는 가슴의 주요 부위만 겨우 가린 아주 작은 브라를 입었다. 귀여우면서도 섹시한 표정이 묘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이 화보는 영국의 패션잡지 ‘i-D magazine’에 실린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올랜드블룸과 결혼 3년 만에 이혼한 미란다 커는 호주 3대 재벌 제임스 파커와 열애설에 휩싸였다.

제임스 파커는 호주 최대 카지노 그룹인 크라운의 회장으로 전 재산이 77억 달러인 것으로 알려졌다. 제임스 파커는 지난 9월 모델 출신 아내 에리카 박스터와 6년간의 결혼 생활을 정리하고 이혼했다. 제임스 파커와 에리카 박스터는 슬하 3명의 아이들을 두고 있다.

한 현지 매체를 통해 미란다 커의 측근은 “미란다 커는 상류층의 삶을 사랑한다. 제임스 파커는 미란다 커가 상류층의 라이프스타일을 누리게끔 도와줄 수 있는 사람”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