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아일랜드 이홍기, 부상으로 전치 6주…활동 잠정 중단

입력 2013-12-16 13:5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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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아일랜드 이홍기가 활동을 잠정 중단한다.

이홍기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16일 “이홍기가 귀갓길에 부상을 당해 활동을 잠정적으로 중단한다”고 알렸다.

이들은 “이홍기가 15일 드라마 촬영을 마친 후 스태프들과 회식을 하고 귀가하던 중 빙판길에 넘어졌다”고 밝혔다.

이어 “어깨 탈골 및 안면 골절의 부상으로 전치 6주 정도의 진단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이홍기는 드라마 촬영을 잠정 중단하고 치료와 회복에 집중할 계획이다.

이홍기의 부상으로 28일과 29일에 예정된 FNC엔터테인먼트 패밀리 콘서트도 내년으로 연기됐다.

사진|‘이홍기 부상 활동 중단’ 동아닷컴DB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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