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예체능 한일전’
17일 방송된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예체능’ 농구팀과 일본 ‘슬램덩크’ 팀의 한일전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예체능’팀은 접전 끝에 ‘슬램덩크’ 팀에 승리했다. 최종 스코어는 58-55로 단 3점 차이.
김혁 서지석 줄리엔 강 박진영이 탄탄한 실력과 함께 큰 활약을 보였다. 경기 MVP의 주인공은 박진영이 차지했다.
‘우리동네 예체능’의 시청률도 상승해 눈길을 끌었다.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전파를 탄 ‘우리동네 예체능’ 37회의 시청률은 6.8%로 지난주 5.9%에 비해 0.9%p 올랐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우리동네 예체능 한일전, 보는 것만으로도 신나” “우리동네 예체능 한일전, 주말에 농구 한 판” “우리동네 예체능 한일전은 이겨서 좋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우리동네 예체능 한일전’ 방송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