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예체능 한일전, 3점 차…불꽃 튀는 승부의 결말은?

입력 2013-12-18 13:5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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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예체능 한일전’

KBS ‘우리동네 예체능’ 한일전 농구경기가 주목받고 있다.

17일 방송된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예체능’ 농구팀과 일본 ‘슬램덩크’ 팀의 한일전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예체능’팀은 접전 끝에 ‘슬램덩크’ 팀에 승리했다. 최종 스코어는 58-55로 단 3점 차이.

김혁 서지석 줄리엔 강 박진영이 탄탄한 실력과 함께 큰 활약을 보였다. 경기 MVP의 주인공은 박진영이 차지했다.

‘우리동네 예체능’의 시청률도 상승해 눈길을 끌었다.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전파를 탄 ‘우리동네 예체능’ 37회의 시청률은 6.8%로 지난주 5.9%에 비해 0.9%p 올랐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우리동네 예체능 한일전, 보는 것만으로도 신나” “우리동네 예체능 한일전, 주말에 농구 한 판” “우리동네 예체능 한일전은 이겨서 좋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우리동네 예체능 한일전’ 방송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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