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배구선수 곽유화(20·도로공사)가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곽유화는 19일 경기도 성남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3~2014 프로배구 V리그 도로공사와 흥국생명의 경기에 출전했다. 곽유화의 소속팀 도로공사는 흥국생명에 세트스코어 2-3으로 패했다.
이날 경기에서 곽유화가 유독 관심을 끌었다. ‘얼짱 배구선수’로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곽유화는
2011~2012 한국배구연맹(KOVO) 여자 신인선수 드래프트에서 3순위로 도로공사 유니폼을 입었다.
179cm의 장신 레프트인 곽유화는 프로 3년차 선수. 곽유화는 지난 2월 ‘전문가들이 선정한 V-리그 최고 얼짱 선수’로 뽑히는 등 뛰어난 외모로 주목을 끌었다.
또 V리그 올스타전 투표에서도 올스타 주전들의 자리를 위협할 만큼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