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상진 허당기 어느 정도이기에 “사원증만 7개”

입력 2013-12-20 13:3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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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상진 허당기’

방송인 오상진이 허당기를 털어놨다.

오상진은 19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허당기 일화를 공개했다.

이날 함께 출연한 김제동이 오상진에 대해 “보기와 달리 텅 비어있는 아이다”라고 폭로했다.

오상진은 “평소 건망증이 심하다. 예전에 회사 다닐 때는 사원증이 있었는데 겨울마다 하나씩 잃어버렸다”고 말했다.

이어 “코트 주머니에 넣다 보니 계절이 바뀔 때마다 잃어버린 것이다”라며 “지금 집에 사원증만 7개 정도 있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해피투게더’에는 오상진 김제동 시완 손진영이 게스트로 참여해 예능감을 뽐냈다.

사진출처|‘오상진 허당기’ 방송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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