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속 30km 레고 자동차 ‘50만개 이상 사용…누가 왜 만들었나?’

입력 2013-12-20 15:3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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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속 30km 레고 자동차.

‘시속 30km 레고 자동차’

‘시속 30km 레고 자동차’가 공개됐다.

최근 온라인상에 게재된 ‘시속 30km 레고 자동차’ 라는 제목의 사진에는 타이어 등 일부 부품을 제외한 모든 부품을 레고를 이용해 만든 자동차 모습이 담겨 있다.

공개된 ‘시속 30km 레고 자동차’는 총 50만 개 이상의 레고가 사용됐으며 압축 공기를 이용해 달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시속 30km 레고 자동차’는 호주, 루마니아의 레고 마니아들이 함께 만든 것으로, 40명이 자동차 제작을 후원했고 제작 기간만 약 20개월이 걸린 것으로 알려졌다.

또 ‘시속 30km 레고 자동차’ 제작에 사용된 레고 구입비는 6만 달러(약 7천만 원)로 고급 자동차 가격과 비슷할 정도의 고가여서 더욱 눈길을 끈다.

한편 ‘시속 30km 레고 자동차’ 모습을 본 누리꾼들은 “시속 30km 레고 자동차 신기해” “시속 30km 레고 자동차 갖고 싶어” “시속 30km 레고 자동차 비싸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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