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속 30km 레고 자동차 ‘들어간 레고 가격이 무려 7천만 원’

입력 2013-12-20 17:5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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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속 30km 레고 자동차.

‘시속 30km 레고 자동차’

정교하게 만들어진 ‘시속 30km 레고 자동차’가 화제다.

최근 온라인상에는 ‘시속 30km 레고 자동차’ 라는 제목의 사진이 게재돼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시속 30km 레고 자동차’는 타이어 등 일부 부품을 제외한 모든 부품을 레고를 이용해 만든 것으로 알려졌다. 이 자동차에는 총 50만 개 이상의 레고가 사용됐으며 압축 공기를 이용해 움직인다.

제작에 사용된 레고 구입비가 6만 달러(약 7천만 원)로 고급 자동차 가격과 비슷할 정도의 고가인 ‘시속 30km 레고 자동차’는 호주, 루마니아의 레고 마니아들이 함께 만들었으며, 40명이 자동차 제작을 후원했고 제작 기간만 약 20개월이 소요됐다고 한다.

한편 ‘시속 30km 레고 자동차’ 모습을 본 누리꾼들은 “시속 30km 레고 자동차 너무 비싸” “시속 30km 레고 자동차 의미가 있네” “시속 30km 레고 자동차 가지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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