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 연습하러 간 산타, 성탄절 대비 우주 체험?

입력 2013-12-20 19:0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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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 연습하러 간 산타’

배달 연습하러 간 산타가 눈길을 끌었다.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최근 아마추어 과학 팀 마크 아일랜드와 캐시 필립스가 산타 모형을 우주로 보냈다고 알렸다.

이들은 카메라를 장착한 기상 관측용 풍선에 산타클로스와 루돌프 사슴 모형을 매단 채 띄운 것으로 전해졌다.

이 산타클로스는 풍선에 매달려 고도 30km의 성층권까지 올라갔으며, 2시간 30분 동안 비행했다고 알려졌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배달 연습하러 간 산타, 정말 귀엽다”, “배달 연습하러 간 산타, 합성인 줄 알았네”, “배달 연습하러 간 산타, 대단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배달 연습하러 간 산타’ 인터넷 커뮤니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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