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 연습하러 간 산타, ‘왜 배달 연습을 우주에서?’ 눈길

입력 2013-12-20 20: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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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 연습하러 간 산타’

배달 연습하러 간 산타가 눈길을 끌었다.

최근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아마추어 과학 팀 마크 아일랜드와 캐시 필립스가 산타를 우주로 날렸다고 전했다.

이들은 카메라를 기상 관측용 풍선에 장착한 뒤 산타클로스, 루돌프 모형까지 함께 매달아 띄운 것으로 알려졌다.

이 산타클로스 모형은 풍선에 매달린 채 고도 30km 성층권까지 올라갔으며, 2시간 30분간 비행했다고 전해졌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배달 연습하러 간 산타, 모형 귀엽다”, “배달 연습하러 간 산타, 합성인 줄 알았네”, “배달 연습하러 간 산타, 대단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배달 연습하러 간 산타’ 인터넷 커뮤니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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