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영 산타 변신’… 누리꾼 반응은 차가워

입력 2013-12-20 22: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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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영 산타 변신'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아스널 FC 소속의 박주영(28)이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산타로 변신했다.

최근 아스널은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개최한 코스튬 파티 사진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했다.

공개된 '박주영 산타 변신' 사진에는 산타 복장을 입은 박주영을 비롯해 수퍼맨으로 변신한 메수트 외질, 수퍼마리오로 분한 산티 카솔라 등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박주영은 산타로 변신한 채 환한 미소를 지으며 경기에 나서지는 못하지만 밝은 모습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박주영 산타 변신’을 접한 누리꾼의 반응은 냉담했다. 누리꾼들은 한결같이 ‘축구 선수라면 경기에 나와야지’와 같은 반응을 나타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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