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39주인 발레리나 메리 할렌 바우어는 최근 일반 임산부와 다른 만삭 화보를 공개했다.
임신 39주의 몸으로 아름다운 발레 동작 및 자신만의 임산부 운동법 등을 담은 것. 특히 그는 만삭의 몸에도 몸매가 훤히 드러나는 발레복을 입고 우아한 몸짓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 주인공인 바우어는 영화 ‘블랙스완’에서 발레리나 역을 맡은 나탈리 포트만에게 발레를 가르치기도 했으며 유명 란제리 브랜드인 빅토리아시크릿 소속 모델들을 트레이닝 하기도 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