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엽, 구하라, 서인국의 사회로 진행되는‘KBS 연예대상’은 대상 후보들도 빠짐없이 자리해 시상식을 빛냈다. 유재석 외에 KBS 예능 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의 강호동, ‘대국민 토크쇼-안녕하세요’의 MC 신동엽, 이영자, ‘개그콘서트’ 김준호 등이 대상 후보로 꼽히고 있다.
우선 국민적인 관심 속에 현재 방송 중인 KBS 2TV 예능 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하고 있는 추성훈, 추사랑 부녀와 추성훈의 아내이자 일본 톱모델로 활동 중인 야노시호도 함께 참석했다.
이 밖에도 시상식 당일까지 시청자의 투표가 계속되는 인기 프로그램 ‘개그콘서트’, ‘불후의 명곡’,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 ‘우리동네 예체능’, ‘인간의 조건’, ‘해피선데이’, ‘해피투게더3’ 등이 ‘시청자가 뽑은 최고의 프로그램상’ 후보에 올라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어 최고의 프로그램상 수상의 영광이 올해는 어떤 팀에게 돌아갈지 관심을 모은다.
동아닷컴 방지영 기자 dorur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