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강호동 돌직구, 티격태격하는 두 사람 ‘오랜만’

입력 2013-12-25 15:3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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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강호동 돌직구’

‘국민MC’ 유재석이 강호동에 돌직구를 날려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 24일 방송된 KBS2 ‘우리동네 예체능’에는 앞서 21일 ‘2013 KBS 연예대상’ 시상식에 참석한 예체능 멤버들의 모습이 공개됐다.

‘예체능’ 멤버인 가수 존박은 연예대상 시상식에서 일일 카메라맨을 자처하며 멤버들의 일거수일투족을 카메라에 담았다.

강호동은 “재석이 운동 잘한다. 소름끼치게 잘한다”라며 존박에게 카메라를 받아 직접 촬영을 시작했다.

이에 유재석은 “강호동 진짜 농구 못하더라. 깜짝 놀랐다”고 돌직구를 날리며 강호동의 어설픈 동작을 흉내 내 웃음을 보는 이들의 자아냈다.

유재석 강호동 돌직구에 누리꾼들은 “유재석 강호동 돌직구 빵 터져” “유재석 강호동 돌직구 진짜 재밌었다” “유재석 강호동 돌직구 솔직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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