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영 여동생, 셀카 보니 ‘언니는 섹시, 동생은 청순’

입력 2013-12-27 16:3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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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영 여동생 서해영 씨’

가수 서인영이 자신의 여동생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27일 서인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동생”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동생 서해영 씨와 함께 촬영한 사진을 공개했다.

미술을 전공한 것으로 알려진 서해영 씨는 잡지 모델로 활동할 정도로 연예인 못지 않은 미모를 뽐냈다.

또한, 서인영은 지난 5월 방송된 MBC ‘황금어장-무릎팍 도사’에 출연해 “동생도 한 성격 한다”면서 과거 동생의 사진을 인터넷에 올렸다가 의절할 뻔한 일화를 소개하기도 했다.

서인영 여동생 소식에 누리꾼들은 “서인영 여동생, 서로 느낌이 다르구나”, “서인영, 여동생과 싸우면 엄청나겠네”, “서인영 여동생, 청순한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서인영 여동생’ 서인영 인스타그램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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