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 1.5m 미니 코끼리, 작은 몸집으로 ‘난관 극복’

입력 2013-12-27 21: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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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 1.5m 미니 코끼리’

키 1.5m 미니 코끼리가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최근 한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키 1.5m 미니 코끼리’라는 제목의 사진이 공개됐다.

스리랑카 야생에서 발견된 이 코끼리는 성장이 다했음에도 왜소증을 앓고 있어 키가 1.5m에 불과하다.

특히, 다리가 짧은 이 코끼리는 해외 동물학 관련 저널에 소개돼 널리 알려졌다. 야생에서 새끼 동물이 왜소증을 앓으면 생존이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이 코끼리는 난관을 극복해 놀라움을 안겼다.

한편,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키 1.5m 미니 코끼리, 대단한 코끼리네”, “키 1.5m 미니 코끼리, 귀엽게 생겼네”, “키 1.5m 미니 코끼리, 씩씩하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키 1.5m 미니 코끼리’ 인터넷 커뮤니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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