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2일 종이 텐트, 바람 불면 날아갈 듯 ‘눈물 나네’

입력 2013-12-28 16:5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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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종이 텐트

1박 2일 종이 텐트

KBS ‘1박2일’의 종이 텐트가 화제다.

‘1박2일’의 제작진은 최근 출연진들이 만든 종이 텐트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금방 쓰러질 것 같은 허름한 텐트의 외관이 담겨 있다. 추위로부터 보호해주지 못할 듯한 초라한 외부가 인상적이다.

앞서 멤버들은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야외 취침을 맞아 종이 텐트를 직접 지었다. 이들은 미션을 통해 받은 박스 비닐 스티로폼 노끈 등으로 텐트를 완성했다.

종이 텐트는 세 명이 함께 자는 큰 텐트 하나와 한 명씩 자는 세 채의 텐트로 구성됐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1박 2일 종이 텐트, 흉가 포스” “1박 2일 종이 텐트, 바람 불면 날아갈 듯” “1박 2일 종이 텐트, 방송 재밌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1박 2일 종이 텐트’ 방송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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