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선언’ 저스틴 비버 근황… 고향 애견센터서 포착

입력 2013-12-29 14:51:03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저스틴 비버 근황’

‘은퇴선언’ 저스틴 비버 근황… 고향 애견센터서 포착

은퇴를 선언한 팝스타 저스틴 비버의 근황이 포착됐다.

미국 연예매체 TMZ는 28일(현지시각) 저스틴 비버의 근황을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저스틴 비버는 지난 26일 자신의 고향인 캐나다 스트랫퍼드에 위치한 한 애견센터에서 강아지를 600달러(한화로 약 63만 원)에 구매했다.

앞서 저스틴 비버는 크리스마스인 지난 25일 “(연예계를) 은퇴한다”며 “미디어는 나에 대한 무수한 이야길 해왔다. 그들은 많은 거짓말과 함께 내가 실패하기를 바랐다. 하지만 난 여전히 남아 있고 팬들은 내 삶이나 마찬가지다”라고 글을 남겨 이목을 끌었다.

이에 일각에서는 영화 홍보를 위한 발언이라고 추측했다. 일부 매체 역시 잠시 쉬고 있다는 의미일 것이라고 해석했다. 이와 관련해 저스틴 비버의 소속사는 공식적인 입장을 별도로 내놓지 않고 있는 상태다.

사진|‘저스틴 비버 근황’ TOPIC / Splash News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