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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매하게 귀여운 앵무새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한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애매하게 귀여운 앵무새’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에는 갓 태어난 앵무새 한 마리가 보인다. 이 앵무새는 갓 태어나 귀여운 것 같지만 앙상한 깃털과 움츠린 모습이 무서움을 자아내기도 한다.
이 앵무새는 최근 체코 프라하 동물원에서 갓 부화한 새끼 앵무새로 알려졌다. 명칭은 ‘코카투 앵무새’로 몸무게가 20g에 불과하나 다 자라면 60cm까지 크는 걸로 알려졌다.
이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애매하게 귀여운 앵무새, 정말 애매하네”, “애매하게 귀여운 앵무새, 그래도 예쁘게 자라길”, “애매하게 귀여운 앵무새, 나름 귀여운 맛이 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애매하게 귀여운 앵무새’ 인터넷 커뮤니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