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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도 속 식인 상어, 사진으로도 느껴지는 ‘공포’

입력 2013-12-31 16:3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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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도 속 식인 상어’

대형 파도 속의 식인 상어가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30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매체 ‘허핑턴포스트’는 파도 속 식인 상어의 모습이 담긴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캘리포니아 해안에서 두 남성이 서핑을 즐기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 남성들 뒤에는 커다란 파도가 다가오고 있는데 파도 안에 검은 실루엣이 보인다. 이 실루엣은 백상아리로 추정되고 있다.

기사에 따르면, 캘리포니아 인근 해안에 식인 상어들이 나타나 사건 사고가 발생하는 경우가 잦다고 알려졌다.

최근 훔볼트만 해상에서 서핑을 즐기고 있던 45세 남성이 갑작스레 출현한 백상아리에게 다리를 물어뜯기는 사고가 일어나기도 했다고.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파도 속 식인 상어, 정말 무섭네”, “파도 속 식인 상어, 도망쳐야겠는데”, “파도 속 식인 상어, 사진으로 봐도 오싹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파도 속 식인 상어’ 인터넷 커뮤니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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