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도시 이혼후 심경고백 "전 남편 양육비 한 푼도 안준다"

입력 2014-01-02 18:5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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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도시 심경 고백

'이다도시 심경 고백'

이다도시가 이혼 후 심경 고백을 했다.

2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는 이다도시가 두 아들 서유진(17), 태진(11) 군과 함께 프랑스 부모님 댁을 방문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제작진은 이다도시에게 "전남편이 양육비를 주냐"고 물었다. 이에 이다도시는 "양육비 받지 않는다. 양육비 받아야 하는데 소식도 없다"고 답했다.

이다도시가 눈물을 훔치자 아들 서태준 군은 이다도시를 걱정스런 눈으로 바라봤다.

한편 이날 이다도시는 "일이 끝난 후 아이들이 스스로 밥을 챙겨 먹고 기다리고 있어 든든하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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