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환 류진 아빠 어디가2 합류 가능성 …그 다음 새 멤버는?

입력 2014-01-02 18:0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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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환의 딸 안리원 양과 아내 이혜원 씨

'류진 안정환 아빠 어디가2 합류 가능성'

배우 류진과 축구스타 안정환의 '아빠 어디가 시즌2' 합류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

2일 한 연예매체는 류진이 '아빠 어디가 시즌2'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전했다.

류진은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해 "'아빠 어디가 시즌1' 합류를 제안 받은 적이 있지만 아내의 반대로 거절했다"며 "하지만 아이와 예능에 출연하는 것도 좋을 경험일 것 같다"고 밝힌 바 있다.

류진은 지난 2006년 10월에 결혼해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이와함께 축구스타 안정환도 '아빠 어디가' 제작진으로부터 출연 제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안정환은 SBS '정글의 법칙'을 통해 뒤떨어지지 않는 예능감과 함께, 아내와 딸에 대한 애틋한 사랑을 선보인 바 있어 '아빠 어디가'에 잘 어울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누리꾼들은 "류진 안정환 아빠 어디가2 합류 기대된다", "류진 안정환 아빠 어디가2 합류, 최강 비주얼이네", "류진 안정환 아빠 어디가2 합류 꼭 성사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아빠 어디가’는 이달 중에 시즌1을 마무리하고 이달 말 혹은 다음 달에 시즌 2 첫 방송을 한다는 계획이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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