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영 화보, 소년과 소녀 사이…중성적 매력 발산

입력 2014-01-02 19: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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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시영이 화보를 통해 중성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매거진 뷰티쁠은 2일 이시영의 화보 여러 장을 공개했다.

화보에는 보이시부터 러블리까지 이시영의 다양한 모습이 담겨 있다.

화보 속 이시영은 매니시한 수트 차림으로 멋스러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여성스러운 패션을 입고 우아한 느낌을 연출하고 있다.


이시영은 촬영 당시 빡빡한 스케줄에도 지친 기색 없이 임했다는 후문. 그는 2014년 개봉 예정인 영화 ‘신의 한 수’ 촬영과 복싱 훈련 등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이시영은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건강 유지 비결로 복싱을 꼽았다.

그는 “복싱을 한 후 잔근육이 생겨 몸이 예뻐지고 얼굴에 탄력이 붙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뷰티를 망치는 나쁜 습관은 과식이다”며 “채소 위주의 식습관이 피부를 가꾸는 데 도움이 된다”고 조언했다.

사진제공|‘이시영 이중 화보’ 뷰티쁠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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