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dimg.donga.com/wps/SPORTS/IMAGE/2014/01/02/59938754.2.jpg)
최근 미국 사진작가 팀 테더가 촬영해 만든 브라질 월드컵 달력이 공개됐다. 이 달력에는 12명의 미녀들이 12가지 축구 슈팅동작을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미녀들이 월드컵 출전국의 유니폼을 차용한 의상으로 한껏 섹시미를 발산해 시선을 모은다.
또 브라질의 풍경과 월드컵 경기장을 합성한 환상적인 배경으로 오버헤드킥, 다이빙 헤딩 등 다양한 슈팅 동작을 소화하는 미녀들의 모습이 보는 이들을 감탄케 한다.
한편 팀 테더는 격렬하고 역동적인 순간을 담아내는 작품들로 잘 알려진 스포츠 및 광고 사진작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