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빈 지드래곤 전화연결, “둘이 뭐 하는 거야?” 귀여움 폭발

입력 2014-01-03 14:3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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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빈 지드래곤 전화연결’

배우 김우빈이 가수 지드래곤과 전화연결을 해 화제다.

지난 2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 신년특집방송에서는 MC 김우빈이 지드래곤과 전화연결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엠 카운트다운’ 제작진에 의해 성사된 김우빈 지드래곤 전화연결에서 지드래곤은 김우빈에게 “남자랑 통화하는데 무척 떨린다. 제가 형 같지는 않지만 형이라고 불러 달라”고 말했다.

이에 김우빈은 지드래곤에게 “형”이라고 불러 웃음을 자아냈고 지드래곤은 “새해에는 김우빈과 친해지고 싶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우빈 지드래곤 전화연결’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우빈 지드래곤 전화연결 둘이 꼭 친해지길”, “김우빈 지드래곤 전화연결 대박”, “김우빈 지드래곤 전화연결 둘 다 최고”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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