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주 노홍철 가상 결혼 ‘엉덩이 때리며 적극 스킨십…깜짝’

입력 2014-01-05 13: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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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주 노홍철 가상 결혼. 사진=방송 화면 캡처.

‘장윤주 노홍철 가상 결혼’

모델 장윤주 방송인 노홍철 가상 결혼이 화제다.

MBC ‘무한도전’ 4일 방송에서는 ‘만약에 상상으로만 꿈꿔왔던 일들이 현실에서 이루어진다면 어떻게 될까?’라는 주제가 주어졌다.

멤버들의 의견을 적은 돌림판을 돌려 선정된 주제 중 정형돈의 ‘무한도전 총각 멤버들이 결혼을 한다면?’이라는 상황이 선택됐고 노홍철은 모델 장윤주와의 하루 가상 결혼 생활을 하게 됐다.

이날 방송에서 장윤주는 시종 일관 적극적인 모습으로 노홍철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장윤주는 노홍철의 머리를 쓰다듬는 등 스킨십을 했고 노홍철은 이에 얼굴이 빨개지는 모습을 보였다.

노홍철은 “가슴에 손을 대고 있었는데 손까지 심장의 떨림이 느껴지더라”고 고백을 하기도 했다.

가상 결혼 생활을 위해 노홍철의 집을 찾은 장윤주는 노홍철에게 다가가며 애교를 부렸다. 이에 당황한 노홍철이 “잠깐만 기다려봐 윤주야”라며 수줍어하는 모습을 보였고, 이를 보던 장윤주가 노홍철의 엉덩이를 때리기도 해 웃음을 자아냈다.

‘장윤주 노홍철 가상 결혼’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장윤주 노홍철 가상 결혼, 장윤주 멋져” “장윤주 노홍철 가상 결혼, 노홍철 귀여워” “장윤주 노홍철 가상 결혼, 남녀가 바뀐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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