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주 노홍철 가상 결혼 “가슴에 손 대고 있었는데…”

입력 2014-01-05 14:4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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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주 노홍철 가상 결혼. 사진=방송화면 캡처.

‘장윤주 노홍철 가상 결혼’

모델 장윤주 방송인 노홍철 가상 결혼이 수많은 에피소드를 탄생시키며 화제가 되고 있다.

MBC ‘무한도전’ 4일 방송에서는 ‘만약에 상상으로만 꿈꿔왔던 일들이 현실에서 이루어진다면 어떻게 될까?’라는 주제가 주어졌고 멤버들은 각자의 의견을 적은 돌림판을 돌렸다.

이 중 정형돈의 ‘무한도전 총각 멤버들이 결혼을 한다면?’이라는 상황이 선택됐고 노홍철은 모델 장윤주와의 하루 가상 결혼 생활을 하게 됐다.

노홍철은 평소 친한 동생인 장윤주가 ‘가상 결혼’을 위해 자신의 집에 도착하자 눈도 마주치지 못하며 부끄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장윤주는 노홍철에게 적극적으로 가까이 다가가 앉고 엉덩이를 때리는 등 과감한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같은 노홍철은 “가슴에 손을 대고 있었는데 손까지 심장의 떨림이 느껴지더라”며 묘한 감정을 고백하기도 했다.

한편 ‘장윤주 노홍철 가상 결혼’ 소식에 누리꾼들은 “장윤주 노홍철 가상 결혼 최고” “장윤주 노홍철 가상 결혼 진짜 결혼하면 좋겠다” “장윤주 노홍철 가상 결혼 재미있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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