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잘 수 없는 도서관, 딴짓 불가능 ‘집에 가고 싶을 듯’

입력 2014-01-06 09:4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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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잘 수 없는 도서관

‘잠잘 수 없는 도서관’ 사진이 온라인을 강타했다.

최근 각종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잠잘 수 없는 도서관’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 도서관은 높은 천장 등 개방적인 구조를 이루고 있다. 이 때문에 잠을 자거나 다른 행동을 하면 눈에 띌 수밖에 없다. 이에 누리꾼들은 사진에 ‘잠잘 수 없는 도서관’이라고 이름 붙였다.

사진 속 도서관은 독일 베를린 훔볼트 대학교 도서관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잠잘 수 없는 도서관, 집에 가고 싶을 듯” “잠잘 수 없는 도서관, 숨막히는 구조네” “잠잘 수 없는 도서관, 공부 잘 될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잠잘 수 없는 도서관’ 온라인 게시판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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