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석 박보영 학창시절 사진 공개 “공부보다 외모 가꾸기”

입력 2014-01-06 12: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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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석 박보영 학창시절. 사진출처 | MBC

이종석 박보영 학창시절 “사실 빈 가방만…”

배우 이종석과 박보영이 학창시절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놨다.

5일 MBC ‘섹션TV 연예통신’은 개봉을 앞둔 영화 ‘피 끓는 청춘’의 주인공 이종석과 박보영을 만났다.

이날 두 사람은 ‘학창시절 가방 안에 교과서 이외에 다른 것이 더 많았다’라는 질문에 각각 X, O를 들었다.

X를 든 이종석은 “사실 교과서도 없었다. 빈 가방만 들고 다녔다”고 털어놨다. 박보영은 “미용용품을 많이 들고 다녔다. 가장 외모에 신경 많이 쓸 나이가 아니냐”고 O를 든 이유를 말했다.

또 이종석은 “(사실) 머리카락이 길어 아침에 고데를 하고 학교에 갔다”고 고백하기도.

이종석 박보영 학창시절에 누리꾼들은 “이종석 박보영 학창시절, 졸업사진인가?”, “이종석 박보영 학창시절, 풋풋하네요”, “이종석 박보영 학창시절, 지금이랑 똑같네요”, “이종석 박보영 학창시절, 솔직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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