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효 사촌언니, 선한 눈매·털털한 웃음 ‘똑 닮았네’

 송지효 사촌언니. 사진출처 ｜ SBS

배우 송지효가 방송 중 사촌언니와 만났다.

5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은 새해를 맞아 ‘2014년 새해 첫 식탁’ 레이스가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전국 팔도로 흩어진 ‘런닝맨’ 멤버들은 자신의 파트너들과 ‘새해 첫 주말 식탁’에 올릴 음식을 만들기 위해 요리 고수들을 만나 노하우를 전수받고, 신선한 요리 재료들을 획득하기 위해 노력했다.

송지효는 자신의 고향인 포항의 구룡포 수산물 공판장을 찾아 경매에 참여하던 중 사촌언니를 만나 도움을 받았다. 두 사람은 반가워하며 서로 꼭 끌어안았다.

송지효 사촌언니는 송지효와 닮은 우월한 미모로 눈길을 끌었다. 또 송지효와 같은 서글서글한 눈매와 털털한 웃음이 훈훈함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