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선, 화장품 전속 모델 발탁…청순하고 친근한 매력

입력 2014-01-06 11:5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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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선, 화장품 전속 모델 발탁…청순하고 친근한 매력

배우 박하선이 SBS 드라마 ‘쓰리 데이즈’ 방영 앞두고 화장품 전속 모델로 발탁됐다.

박하선은 최근 화장품 브랜드 소망화장품과 전속 계약을 체결해 최강희, 진세연과 함께 모델로활동할 계획이다.

소망화장품 측은 “박하선의 여성스럽고 순수하면서도 한편으로는 단아하고 편안한 이미지가 브랜드 이미지와 잘 맞는다고 판단했다”며 “다양한 TV프로그램에서 보여준 팔색조의 매력과 뛰어난 연기력으로 볼 때 앞으로도 오랫동안 사랑 받는 국민 배우가 될 것 같다”고 기대감을 전했다.

박하선은 “평소 민감한 피부라 화장품에 관심이 많다. 소망화장품 제품은 피부에 잘 맞아서 이미 즐겨 사용하고 있었다”며 “전속모델로서의 활동을 적극적으로 임할 계획이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박하선이 출연하는 SBS 드라마 ‘쓰리 데이즈’는 ‘별에서 온 그대’ 후속으로 오는 2월 방송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원수연 기자 i2overyou@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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