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음으로 만든 자동차, 시속 20km로 1.6km 주행 성공 ‘헉’

입력 2014-01-06 22:4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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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으로 만든 자동차

얼음으로 만든 자동차

얼음으로 만든 자동차가 주행에 성공해 화제다.

3일 영국 매체 메트로는 "캐나다의 한 얼음조각 업체가 약 5톤 분량의 얼음으로 2005년식 GMC트럭 실버라도를 제작하고 운행하는데 성공했다"고 보도했다.

이 자동차는 제작 당시 거대한 얼음을 톱으로 잘라 차량 지붕과 창문 등을 만든 것으로 알려졌다.

얼음으로 만든 자동차는 시험주행에서 시속 20km로 약 1.6km를 가는데 성공했다고 전해져 누리꾼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하지만 얼음으로 만든 자동차는 약 40시간 후 녹아 없어졌다. 영하의 온도를 유지해야만 하는 이 자동차에게 외부 온도는 뜨거웠던 것.

얼음으로 만든 자동차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얼음으로 만든 자동차 역시 안 되는 게 없는 세상" "얼음으로 만든 자동차 멋지다" "얼음으로 만든 자동차 한국에도 등장하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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