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아 공항카트 논란 사과…그는 정말 큰 잘못을 저지른 걸까?

입력 2014-01-06 22:3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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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아 공항카트 논란 사과

지아 공항카트 논란 사과

걸그룹 미쓰에이 지아가 공항카트 논란에 휘말린 뒤 공식 사과했다.

지아는 6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이틀 전에 공항에서 카트를 탄 영상은 문제될지 몰랐어요! 죄송합니다. 이런 행동 다시 안하겠습니다. 더 주의하겠습니다"라며 사과했다.

앞서 지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I'm bad girl"이라는 글과 함께 공항에서 쓰이는 카트를 타는 모습이 담긴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지아는 카트를 타며 환호를 하는 등 장난기 가득한 모습을 연출했다. 이 모습에 공공장소에서 다 같이 쓰는 물건으로 장난을 친 그에게 일부 누리꾼들이 비난의 화살을 날렸다.

그들은 "지아 공항카트 논란 사과하라. 공인으로서 잘못된 행동" "지아 무개념" "지아 꼭 이래야만 했나" 등 공항카트로 장난을 친 지아를 비판했다.

하지만 또 다른 누리꾼들은 "지아 공항카트 논란 사과를 할 일인가" "지아 공항카트 논란 사과 과하다" "지아 공항카트 논란 사과, 잘못은 했지만 이렇게까지 할 필요가 있는가" 등 반대 의견을 내놓았다.

한편 지아는 걸그룹 미쓰에이로 활동 중이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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