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휘재 "내 첫사랑은 임상아" 고백…그녀에게 거절당한 이유는?

입력 2014-01-07 10:5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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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휘재 "내 첫사랑은 임상아" 고백

이휘재 "내 첫사랑은 임상아" 고백

개그맨 이휘재의 첫사랑 고백이 화제다.

이휘재는 지난 6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에 출연해 과거 방송인 임상아에게 고백을 한 사연을 공개했다.

이날 이휘재는 “고2 때 강남역에 있는 일일찻집에 갔다가 만났다.퀸카중의 퀸카였다. 나도 모르게 대시를 하게 됐다”고 털어놨다.

이어 “그 친구에게 용기를 내서 고백했지만 '나 대학갈거야. 우리 친구하자'며 정중히 거절했다”고 밝혔다.

이휘재는 “그 친구가 바로 임상아다. 정말 임상아는 공부를 해서 대학에 진학했다"며 "그때 임상아는 너무 예뻐 한국인 같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임상아는 지난 1995년 SBS 특채 탤런트로 데뷔해 SBS 드라마 ‘야망의 불꽃’, ‘형제의 강’, ‘남자 대 탐험’ 등에 출연했다. 이어 2006년에는 ‘SANG A'라는 가방 브랜드를 론칭해 현재는 가방 디자이너 겸 CEO로 활동 중이다.

‘이휘재 첫사랑 고백’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휘재 첫사랑은 임상아였네”, “이휘재 첫사랑 고백, 임상아 정말 미인이다”, “이휘재 첫사랑 고백, 임상아 정말 예쁘다”, "이휘재 첫사랑은 임상아, 그럴만 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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