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럭키백’ 구매 후기 화제…쪽박이냐 대박이냐

입력 2014-01-07 12:00:06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스타벅스 럭키백

‘스타벅스 럭키백’ 판매 시작과 동시에 매진 행렬이 잇따른 가운데 구매 후기가 인기를 끌고 있다.

이날 구매자들은 각종 SNS를 통해 인증샷과 구매 후기를 공개했다. 한 누리꾼은 “쿠폰이 7개 있는 특별 구성품을 얻었다”고 밝혔다.

이 외에도 “뜯어보니 비아 컵만 수두룩했다” “텀블러와 머그잔이 다양하게 들어있었다. 이 정도면 중박이다” 등의 다양한 구매 후기가 올라왔다.

앞서 스타벅스코리아는 7일부터 전국 590여 매장에서 ‘스타벅스 럭키백’의 판매를 시작했다. 일부 매장은 오픈과 동시에 ‘럭키백’ 품절을 기록했다.

5000명에게만 한정 판매되는 ‘스타벅스 럭키백’은 구매 후 내용물을 확인할 수 있다. 텀블러 머그 캐니스터 코스터 등이 복불복으로 구성된 패키지 상품이다.

‘스타벅스 럭키백’에는 톨 사이즈 음료 쿠폰 3매를 비롯해 스테인리스 텀블러가 1개 이상씩 포함돼 있다. 5000개 중 500개 세트에 한해 음료 쿠폰이 추가로 들어있다.

스타벅스 럭키백 한 세트당 가격은 4만5000 원. 지난해에는 제한이 없었지만 올해에는 1인당 한 세트만 구매할 수 있다.

사진|‘스타벅스 럭키백’ 스타벅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