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남 “톱모델 바바라 팔빈과 문자 주고받아…”

입력 2014-01-09 15:4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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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바라 팔빈. 사진출처 | 빅토리아 시크릿

에릭남 “톱모델 바바라 팔빈과 문자 주고받아…”

가수 에릭남이 세계적인 톱모델 바바라 팔빈과 연락했다고 밝혔다.

에릭남은 9일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근황을 전했다.

이날 에릭남은 MBC ‘섹션TV 연예통신’의 리포터로 활약하며 세계 유명 인사들을 만난 일화를 전했다. 그는 “미란다 커, 바바라 팔빈,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제이미 폭스, 맷 데이먼 등과 인터뷰를 했다”고 밝혀 부러움을 샀다.

“바바라 팔빈과 연락한 적이 있느냐”는 질문에 에릭남은 “문자는 주고 받고 했다”고 답했다.

또 에릭남은 “인터뷰 끝나고 바바라 팔빈이 전화번호를 주고 갔다. 하지만 세 시간 후에 한국을 떠났다”며 “그럴 수도 있다. 톱모델이니까”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바바라 팔빈은 지난해 8월 글로벌 코스메틱 브랜드 로레얄 파리의 최연소 뮤즈로 발탁됐다. 또 그는 명품 브랜드 샤넬의 최연소 뮤즈로 활동한 바 있으며 캘빈 클라인, 꾸아 퍼스트 등의 모델로 활동했다. 그 밖에도 다양한 글로벌 브랜드의 러브콜을 잇달아 받고 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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